호주 교육
호주의 기본 교육 체계는 초등과정 6년과 중.고등과정 6년으로 한국과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호주 교육이 능동적이고 자율적인 토론과 비판적인 글쓰기를 강조하며, 사고력, 호기심, 창의력 개발에 역점을 두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호주 교육 시스템에서 학생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능동적으로 학습에 참여함으로써 비판적이고 주체적인 사고를 기르게 되고, 폭넓은 독서와 토론에 참여함으로써 책임감과 협동심을 기르게 됩니다. 호주에서는 학생 개개인이 자율적으로 적성과 개성에 맞는 학업 진로를 선택하도록 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자신의 학업이나 연구에 대한 소신을 뚜렷하게 만들어 줍니다. 실제로 호주 학생이 타국에서 1년간 생활한 뒤 쌓은 타국어 실력은, 외국 학생이 호주에서 6년간 배운 영어 실력에 버금간다고 합니다. 어려서부터 받은 호주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독립성, 유연성, 적응력, 글로벌 마인드와 의사소통의 기본 능력을 튼튼히 만든 것입니다.
미국에는 3000여개에 육박하는 대학이 있는 반면 호주의 대학은 40여개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Times Higher Education Supplement가 발간한 대학 순위에 따르면, 호주 대학의 3분의 1이 200위 안에 선정되었으며, 이중 무려 8개 대학이 100위 안에 올라있습니다. 세계 인구의 0.3%에 불과한 호주인은 그간 세계의 지식, 발견, 기술 혁신에 크게 공헌을 해왔고 지금껏 최고권위의 상인 노벨상도 과학 및 의학분야에서 계속 인재를 배출해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태양전지, 페니실린, 블랙박스, 전파 망원경, 제록스 복사, 심장박동 조절기, 조류독감 백신, 라텍스수술용 장갑 등 우리의 생활 수준을 한 단계 높인 친숙한 발명들도 호주 과학자들의 작품입니다. 이러한 뒷 배경에는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호주의 영재 교육시스템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국가차원에서 다양성 있는 영어교육으로 보다 현실적이며 질적 수준을 보증하는 유일한 나라입니다. 한국학생들은 입시시험을 위한 영어문법과 단어를 익히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고가의 과외학습을 받기도 하지만, 호주에서는 다른 과목들을 이수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익히고 의사소통이 완벽해질 때까지 체계적인 지도를 받습니다. 물론 외국에서 공부를 하는 것은 비용이 많이 들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보다 많은 여가시간을 이용해 교과목 이외의 음악, 미술, 스포츠, 외국어 학습이 가능하며, 친구들과 어울리는 동안 영어능력이 자연스럽게 향상되기 때문입니다.
교육체계
| 초등과정 Primary School Education |
기초1단계 (Early Stage1; Kindergarten) |
| 1단계 (Stage 1; Year 1, 2) | |
| 2단계 (Stage 2; Year 3, 4) | |
| 3단계 (Stage 3; Year 5, 6) | |
| Primary School 이수 | |
| 하이스쿨과정 Secondary School Education |
4단계 (Stage 4; Year 7, 8) |
| 5단계 (Stage 5; Year 9, 10) | |
| SC (School Certificate) 이수 | |
| 6단계 (Stage 6; Year 11, 12) | |
| HSC (High School Certificate) 이수 |
New South Wales (NSW) 주의 영재교육
New South Wales (NSW)는 호주의 대표적인 주답게 교육 면에서도 보수적인 영국식 교육의 전통을 강조함과 동시에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영재교육에 집중 투자하고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영재교육 시스템은 호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이름을 높이고 있습니다.
New South Wales 주의 영재교육은 단지 아카데믹한 영재뿐만이 아니라 예체능계의 다양한 영재들을 선발하여 다양한 영재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뛰어난 운동 선수들을 배출한 여러 호주 High School 들이 International Olympic Committee (IOC) 에게서 ‘Sport and Youth Trophy’를 받았습니다.
아카데믹한 영재들을 위해서 공립학교에서는 초등과정에 Opportunity Class (OC Class: 오씨클래스)를 4학년때 입시를 통해 선발하여 교육하고 있으며, 초등 6학년 학생들은 입시를 통해 하이스쿨 과정인 7학년부터 Selective School (셀렉티브스쿨)이라는 영재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해마다 대학입시를 비롯한 각종입시에서 해당 영재학교들이 최상위권을 석권하고 있습니다. 사립학교를 포함 영재 학급이 없는 학교 또한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어 Gifted and Talented Class (G&T Class: 지앤티 Class)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영재교육의 학생 선발은 주로 영어(English), 수학(Maths), 영재일반능력평가(G.A.; General Ability), 논술(Creative Writing)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